하노이 한인 밀집 지역에서 약 40~50분 사이에 갈 수 있는 곳으로 호아락(Hoa Loc) 지역을 탐사했습니다. 하노이에서 탕롱(Thang Long) 고속도로를 달려 킹스아일랜드 골프장을 지나 한참을 달려 길 좌측으로 표시판을 볼 수 있습니다.
홈페이지: quangtay-resort.vn
길을 틀어 들어가다보면 표지판이 보입니다.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리조트를 볼 수 있습니다.
전체적인 리조트 풍경은 베트남 스러운 리조트였습니다. 이 리조트의 특징은 호수위에 세워진 룸이 있었습니다. 여름에는 한번 지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.
호수위 집 이외에도 별도의 방갈로도 있었습니다. 소규모 인원들이 야유회를 다녀와도 괜잖을 듯 합니다. 조금은 정감이 있는 리조트입니다.
수영장은 살펴보니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. 아담한 크기에 몇명의 단체 방문자들이 하루를 빌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